|

라이선스 본문

정림사지 서체, 신동엽 손글씨 서체는 개인 및 기업 사용자를 포함, 모든 사용자에게 무료로 제공되며 글꼴 자체를 유료로 판매하는 것을 제외한 상업적인 사용이 가능합니다. 정확한 사용 조건은 라이센스 전문을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정림사지 서체,신동엽 손글씨 서체는 오픈 라이센스 글꼴로 동일한 저작권 규정을 적용받고 있으며, 글꼴을 사용한 인쇄물, 광고물(온라인 포함)의 부여군청, 부여군 지역공동체 활성화재단의 홍보를 위해 활용될 수 있습니다.
이를 원치 않는 사용자는 언제든지 당사에 요청하실 수 있습니다. 서체 웹 사이트는 부여군 지역공동체 활성화재단이 운영합니다.


웹폰트 CDN

@font-face {
    font-family: 'ShinDongYupHandwriting-B';
    src: url('https://cdn.jsdelivr.net/gh/fontbee/font@main/Buyeofont/ShinDongYupHandwriting-B.woff2') format('woff2');
    font-weight: 700;
    font-style: normal;
}

폰트 굵기

700
400 CDN 확인 ▼
@font-face {
    font-family: 'ShinDongYupHandwriting-R';
    src: url('https://cdn.jsdelivr.net/gh/fontbee/font@main/Buyeofont/ShinDongYupHandwriting-R.woff2') format('woff2');
    font-weight: 400;
    font-style: normal;
}



글귀로 보기


80px

청산도
산아 우뚝 솟은 푸른 산아. 철철철 흐르듯 짙푸른 산아. 숱한 나무들
무성히 무성히 우거진 산마루에 금빛 기름진 햇살은 내려오고, 둥둥
산을 넘어 흰 구름 걷는 자리 씻기는 하늘 사슴도 안 오고 바람도 안
불고 너멋골 골짜기서 울어 오는 뻐꾸기...
산아 푸른 산아. 네 가슴 향기로운 풀밭에 엎드리면 나는 가슴이
울어라. 흐르는 골짜기 스며드는 물소리에 내사 줄줄줄 가슴이 울어라.
아득히 가 버린 것 잊어버린 하늘과 아른아른 오지 않고 보고 싶은
하늘에 어쩌면 만도 질 볼이 고운 사람이 난 혼자 그리워라.
가슴으로 그리워라.
티끌 부는 세상에도 벌레 같은 세상에도 눈 맑은 가슴 맑은 보고 지운
나의 사람. 달밤이나 새벽녘 홀로 서서 눈물 어릴 볼이 고운 나의 사람.
달 가고 밤 가고 눈물도 가고 틔어 올 밝은 하늘 빛난 아침 이르면
향기로운 이슬밭 푸른 언덕을 총총총 달려도 와 줄 볼이 고운 나의 사람.
푸른 산 한나절 구름은 가고 고을 너머 뻐꾸기는 우는데 눈에 어려
흘러가는 물결 같은 사람 속 아우성쳐 흘러가는 물결 같은 사람 속에
난 그리노라. 너만 그리노라. 혼자서 철도 없이 난 너만 그리노라.



같은 제작사 [부여군 지역공동체 활성화 재단]🤮

#정림사지


라이선스 요약표

카테고리사용 범위허용여부
인쇄브로슈어, 포스터, 책, 잡지 및 출판용 인쇄물 등O
웹사이트웹페이지, 광고 배너, 메일, E-브로슈어 등O
영상영상물 자막, 영화 오프닝/엔딩 크레딧, UCC 등O
포장지판매용 상품의 패키지O
임베딩웹사이트 및 프로그램 서버 내 폰트 탑재, E-book 제작O
BI/CI회사명, 브랜드명, 상품명, 로고, 마크, 슬로건, 캐치프레이즈O
OFL폰트 파일의 수정/ 복제/ 배포 가능. 단, 폰트 파일의 유료 판매는 금지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