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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선스 본문

가. 사용권
개인 및 기업 사용자를 포함한 모든 사용자에게 설레임체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권리를 드립니다.
이는 설레임체의 소유권에 대한 내용이 아니며, 사용권에 대한 내용입니다.

나. 저작권
설레임체의 지적재산권은 전적으로 롯데제과 주식회사(“롯데제과”)가 보유하고 있으며 사용자는 다양한 매체에 자유롭게 특별한 허가 절차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 유료로 설레임체 자체를 양도하거나, 판매하는 등의 행위와 CI/로고 사용은 금지합니다.

설레임체를 사용한 인쇄물, 게임, 온/오프라인 광고물의 이미지는 롯데제과 프로모션을 위해 활용될 수 있습니다.
이를 원치 않는 사용자는 언제든지 당사에 요청하실 수 있습니다. 문의 (고객지원센터 : 080-024-6060)

다. 기능
롯데제과는 정상적인 사용환경에서 사용하는 통상적인 사용자들이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설레임체를 개발하고 테스트하였습니다.
그러나 사용자 개개인의 특수한 사용환경, 현재 또는 미래의 모든 운영 체제 등에서 항상 완벽하게 동작 한다는 보증을 해드리지 못함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사용자가 사용상 문제점(버그)을 발견한 다음 롯데제과에 통보해 줄 경우,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해 사용자의 불편을 신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합니다.
문의 (고객지원센터 : 080-024-6060)

라. 면책
설레임체는 저작권, 특허권, 상표권 및 기타 권리의 비침해성과 특정 목적에의 적합성을 포함한 명시적, 묵시적 보증 없이 "있는 그대로" 제공됩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롯데제과는 사용자의 설레임체의 사용 및 취급과 관련하여 일반적, 특수적, 간접적, 부차적 혹은 필연적 손해를 포함하는 소송, 손해, 혹은 기타 책임에 대한 의무를 가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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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헤는 밤
계절이 지나가는 하늘에는 가을로 가득 차 있습니다.
나는 아무 걱정도 없이 가을 속의 별들을 다 헬 듯합니다.
가슴 속에 하나 둘 새겨지는 별을 이제 다 못 헤는 것은
쉬이 아침이 오는 까닭이요, 내일 밤이 남은 까닭이요,
아직 나의 청춘이 다하지 않은 까닭입니다.
별 하나에 추억과 별 하나에 사랑과 별 하나에 쓸쓸함과
별 하나에 동경과 별 하나에 시와 별 하나에 어머니, 어머니,
어머님, 나는 별 하나에 아름다운 말 한 마디씩 불러 봅니다.
소학교 때 책상을 같이 했던 아이들의 이름과 패, 경, 옥
이런 이국소녀들의 이름과 벌써 아기 어머니된 계집애들의 이름과,
가난한 이웃 사람들의 이름과,
비둘기, 강아지, 토끼, 노새, 노루, 프랑시스 잠, 라이너 마리아 릴케
이런 시인의 이름을 불러 봅니다.
이네들은 너무나 멀리 있습니다. 별이 아스라이 멀듯이.
어머님, 그리고 당신은 멀리 북간도에 계십니다.
나는 무엇인지 그리워 이 많은 별빛이 내린 언덕 위에
내 이름자를 써보고 흙으로 덮어 버리었읍니다.
딴은 밤을 세워 우는 벌레는 부끄러운 이름을 슬퍼하는 까닭입니다.
그러나, 겨울이 지나고 나의 별에도 봄이 오면,
무덤 위에 파란 잔디가 피어나듯이 내 이름자 묻힌 언덕 위에도
자랑처럼 풀이 무성할 거외다.



같은 제작사 [롯데웰푸드]🤮

#가나초콜릿체


라이선스 요약표

카테고리사용 범위허용여부
인쇄브로슈어, 포스터, 책, 잡지 및 출판용 인쇄물 등O
웹사이트웹페이지, 광고 배너, 메일, E-브로슈어 등O
영상영상물 자막, 영화 오프닝/엔딩 크레딧, UCC 등O
포장지판매용 상품의 패키지O
임베딩웹사이트 및 프로그램 서버 내 폰트 탑재, E-book 제작O
BI/CI회사명, 브랜드명, 상품명, 로고, 마크, 슬로건, 캐치프레이즈X
OFL폰트 파일의 수정/ 복제/ 배포 가능. 단, 폰트 파일의 유료 판매는 금지X